지난 2025년 4월 23일(수) 오후 4시 30분, 펜타브리드 사옥에서 개최된 한국디지털광고협회 AI콘텐츠융합분과 대표자 모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기존 ‘콘텐츠융합분과’가 광고 산업 내 AI 기술의 활용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함에 따라, 산업 변화의 흐름을 반영하여 2025년부터 ‘AI콘텐츠융합분과’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회의였습니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비즈스프링 옥경화 상무가 ‘ROI 증대를 위한 Meta Robyn 기반의 MMM(Marketing Mix Modeling)’을 주제로, 다양한 광고 채널의 기여도를 수치화하고 예산 최적화를 자동화하는 Meta Robyn 기반의 분석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실제 실험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성과의 원인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예산 효율을 극대화한 접근법이 소개되었습니다.
이어 펜타브리드 김문겸 팀리더는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한 마케팅’을 주제로, 생성형 AI 기술을 광고 콘텐츠에 적용한 실제 마케팅 사례를 공유하며, AI를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전략의 가능성과 효율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광고 산업 내 AI 기술의 실질적 적용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분과의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AI콘텐츠융합분과는 광고 산업 내 기술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실질적 사례와 전략 중심의 논의를 통해 분과 활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업계의 지속적인 협업과 혁신을 이끄는 분과로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